고현정,손예진,임수정 화장품 모델 중 가장 완벽한 피부 미인
기사입력 2010-12-18 12:1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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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이 팬들이 생각하는 화장품 모델 중 가장 완벽한 피부 미인 1위에 선정됐다. 선릉SW피부과에 따르면 2010년 12월 1일부터 12월 17일까지 총 423명을 대상으로 '화장품 모델 중 가장 완벽한 피부를 갖고 있는 미녀는?' 이라는 설문조사를 한 결과 고현정(179명, 42.5%)이 1위, 뒤를 이어 손예진(103명, 24.4%), 임수정(97명, 23%)이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SW피부과 김지수 원장은 "환경 오염, 스트레스, 호감형 외모 선호 등으로 피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1, 2, 3위를 차지한 고효현정, 손예진, 임수정씨는 연예계 대표적인 피부미인이자 화장품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화장품 모델은 깨끗한 피부를 갖고 있어야 하는 선행 조건이 있다. 고현정, 손예진, 임수정씨는 여드름, 기미 한 점 없는 아기피부를 갖고 있으며 평소에도 자기관리를 잘하는 여배우로 유명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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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원장은 "여드름, 기미 한 점 없는 맑은 피부는 매우 중요하다. 최근에는 연예인들 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깨끗한 피부톤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자외선 차단, 녹차, 살구, 알로에, 토마토 등과 같은 피부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며, "아울러 화장을 하지 않아도 될 때에는 자연 상태로 충분히 피부를 쉴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고현정씨는 피부 보호를 위해 겨울철에 히터를 작동하지 않는다고 방송을 통해 노하우를 공개한 바 있다. 고현정씨와 같은 아름다운 피부는 평소 관리를 얼마나 꾸준히 하느냐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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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는 "고현정씨는 우아하면서도 청순미가 돋보이는 미녀스타이다. 최근 SBS 드라마 속에서 '평범한 시민들의 친구'를 외치는 정치인 캐릭터로 열연중이다. 그의 진정성이 보이는 연기에 드라마 시청률과 호감도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SBS 드라마 '대물'의 인기로 고현정씨는 소비자들과 광고주들이 가장 신뢰하는 CF 모델로 급부상했다. 당분간 광고계에서 이른바 '고현정 러브콜' 움직임은 계속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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