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쌍둥이 임신설? 소속사,사생활 보도에 유감을 표했다.
기사입력 2010-12-18 13:3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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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쌍둥이 임신설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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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한 스포츠전문 매체를통해 2009년 8월 재미교포 사업가 정 모씨와 미국 하와이에서 극비리 결혼식을 올린 배우 이영애가 쌍둥이 임신설이 전해졌다.
이영애의 한 측근이 "이영애씨가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최근에야 알게 됐다", "이 때문에 남편도 이영애씨의 '안전한 출산'을 위해 회사일이 끝나는대로 곧바로 집으로 향해 태교와 순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또 "이영애가 늦은 나이에 아이를 가진 만큼 순산을 위해 가까운 지인조차도 얼굴을 볼 수 없는 상태"라는 측근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이에 이영애 소속사 관계자는 쌍둥이 임신설을 강하게 부인했고 개인적인 사생활이 보도되는것에 유감을 표한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후 작품활동 없이 대학원 박사과정을 밟고 있던 이영애는 지난 4월 남편과 함께 농구 경기장을 찾아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스톰에스컴퍼니 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