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훈 미니홈피에 짧았지만 진심의 애틋한 마음을 비췄다.!
기사입력 2010-12-20 13:0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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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 기자]연예팀조용훈이 미니홈피를 통해 선우에 대한 '짧았지만 진심의 애틋한 마음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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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의 합창단의 조용훈이 시종일관 선우에게 진심으로 좋아했다고 마음을 고백하여 눈길을 끌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남자의 자격'에서는 '송년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날 송년회 노래자랑에서 조용훈이 선우를 향해 "오늘을 끝으로 짝사랑을 끝내겠다. 짧지만 진심이었다"며 마음을 고백하며, '낫싱베터(Nothing Better)'를 열창하며 선우에게 세레나데 불렀다. 이에 선우는 "오늘 송년회가 끝날 때까지 생각해보겠습니다"고 말했다.
한편 "짧았지만 진심이였다"라는 말에 증명이라도 하듯 조용훈의 미니홈피 사진첩에서 짝사랑했다는 선우의 사진이 한 가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