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나.이지아 영어 명품발음 호평..!
기사입력 2010-12-23 14:2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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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의 영어실력과 3단 변신이 시청자들에게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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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21일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4회에서 NTS 특수요원 한재희(이지아 분)는 납치된 대통령 조명호(이정길 분)의 딸 조수영(이보영 분)을 구하기 위해 이탈리아로 급파됐다.
극 중 한재희 역을 맡은 이지아는 외국인 요원들에게 세련된 영어로 작전을 지시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온라인 상에는 "영어 발음 종결자, 이지아", "이지아, 세련된 영어실력", "완벽한 외모와 영어실력을 갖고 있는 이지아" 등 호평의 글을 아끼지 않았다.
이지아의 유창한 영어실력은 어린 시절 미국에서 학업을 이수한 경력 때문으로 알려졌다. 그는 초등학교 졸업 후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 성장했다.
이 밖에 이지아의 '3단 변신'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지아의 3단 변신은 때(Time)와), 장소(Place), 상황(Occasion)에 꼭 맞는 스타일리시한 패션센스에 네티즌들은 "패션조차도 NTS 최고"라고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NTS요원으로 분한 이지아의 모습은 매주 월, 화 SBS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