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경남도당 이웃과 함께하는 연말연시
마산 김해지역 노인 및 아동 보호시설 방문
기사입력 2010-12-28 11:3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 욱기자
본문
0
한나라당 경남도당(위원장 안홍준)은 연말연시을 맞이하여 27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어려운 환경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동보호시설 및 노인요양시설 아동보호시설 등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에 앞서 경남도당은 김해진영읍에 있는 진우원(결손어린이 수용시설)과 김해장유 무료급식시설, 김해주촌 보현행원요양원(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하여 시설에 필요한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시설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27일에는 마산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인 중증장애인가구를 방문하여 따뜻한 겨울 나눔을 실천하는 난방용 기름을 전달하고, 부자 및 모자가정, 독거노인가구에 전달하기 위하여 쌀과 라면을 마산회원구청에 전달했다.
도당은 지역 당원협의회별로 봉사활동 주간을 선정하여 종교시설 및 복지시설 등을 동시에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고 나누는 연말연시가 되도록 할 것 방침이다.<김 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