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라임' 하지원, 눈이 예쁜 여배우
기사입력 2011-01-05 13:4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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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라임' 하지원이 눈이 예쁜 여배우 1위에 선정됐다.압구정세미성형외과에 따르면, 2010년 12월 3일부터 12월 30일까지 총 72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드라마 속 눈이 예쁜 여배우는?'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하지원(412명, 57.1%)이 1위, 뒤를 이어 SBS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의 수애(193명, 26.7%)와 MBC 드라마 '역전의 여왕'의 김남주(102명, 14.1%)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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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성형외과 박상현 원장은 "최근 방송 3사 드라마 속에 출연하는 여배우들은 몸을 사리지 않고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하지원, 수애, 김남주씨는 눈이 예쁜 여배우들이다. 선이 분명한 눈매는 배우들에게 매우 중요하다. 눈은 대사 없이도 희로애락의 감정을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며, "하지원씨는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 속에서 맑고 투명한 눈을 통해 훌륭하게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당분간 드라마 속 예쁜 여배우들의 눈은 대중들에게 닮고 싶은 마음을 증가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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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하지원은 현빈과 함께 설원 위에서 검술 연습을 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 제작사 측은 "2011년 1월 1일 방송될 15회 분에서 극 중 라임(하지원 분)과 주원(현빈 분)은 서로 영혼이 바뀐 상태지만 상대방이 원하는 일을 지켜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준다."며, "눈 덮인 설원에서 펼쳐진 두 사람의 환상적인 조화는 맑고 깨끗한 두 사람의 사랑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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