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마이프린세스-김아중 싸인,드라마 속 베스트 피부미녀 !
기사입력 2011-01-07 13:5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본문
0
배우 김태희가 2011년 드라마 속 베스트 피부미녀에 선정됐다.
2010년 1월 1일부터 1월 6일까지 총 421명을 대상으로 '2011년 첫 방송된 드라마 속 여주인공들 중 베스트 피부미녀는 누구?'라는 조사에서 김태희(219명, 52%)가 1위, 뒤를 이어 김아중(189명, 44.8%)이 2위를 차지했다.
선릉SW피부과 김지수원장은 "김태희는 새 MBC 수목드라마 '마이프린세스'를 통해 명랑하고 쾌활한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맑고 깨끗한 피부는 극 중 밝은 성격을 갖고 있는 이설 역에 잘 어울린다. 김아중 역시 SBS 드라마 '싸인'을 통해 여드름, 기미 한 점 없는 깨끗한 얼굴 피부를 공개했다. 이는 정의감 넘치는 신참 부검의 캐릭터에 적합하다. 2011년 김태희, 김아중은 새 작품을 통해 물오른 연기력과 깨끗한 피부를 과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
방송계에서는 "김태희, 김아중가 수목 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놓고 선의의 경쟁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1년 1월 6일 시청률 1위는 SBS 드라마 '싸인이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TNS 미디어코리아 전국 시청률 기준 SBS 드라마 '싸인'(15%), MBC 드라마 '마이프린세스'(14.3%)를 기록했다.
한편, MBC 드라마 '마이프린세스'에서 김태희는 푼수끼가 다분한 캐릭터에 녹아든 모습을 선보이며 캐릭터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