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좋은아침 '자막만 깔린' 방송사고 발생..! | 방송/드라마/영화

기사입력 2011-01-11 16:0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아침 정보 프로그램인 '좋은 아침'에서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1월11일 이날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지난 12월7일 필로폰 투약혐의로 구속 기소된 탤런트 김성민의 첫 공판 현장 소식을 전했다. 이때 방송 화면에 들어갈 리포터의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음향 사고가 발생했다.
 

▲  좋은아침 방송사고 , 배기완은 방송 말미 "방송 중 차질이 빚어져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잠시 동안 정적이 이어졌으며 자막만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고 진행자 배기완은 방송 말미 "방송 중 차질이 빚어져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한편 김성민의 변호인은 "김성민이 마약을 하긴 했지만 주도한 하지 않았다" 고 주장했으며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의 멤버들이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한 소식을 함께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