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망언(?) & 송승헌 허당(?)의 진솔한 모습 비춰..?!
기사입력 2011-01-13 14:3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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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MBC 수,목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의 '상상초월 코믹커플 송승헌.김태희의 모든것'제작 뒷 애기를 공개 방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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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프린세스'의 제작과정에 출연한 송승헌은 김태희가 여태까지 비춰진 이미지와 전혀다른 이미지 변신에 성공 하였다고 전하며 그도 '무적자''숙명'등 어두운 역할만 하다
'마이 프린세스'를 통해 '허당'모습의 새로운 변신을 하였다고 말했다.
이어, 송승헌은 몸매 노츨장면에서 '항상 몸매를 유지 하는 것이 아니라 촬영 스케줄에 대비하여 미리 다이어트등을 준비하며 평소에는 일반인처럼 많이 먹고 배도 나온다'고 전해 인간미를 주었다.
김태희는 2회 장면에서 화장실이 급해 괴로워하는 장면이 방송되었다.
당시의 연기 상황을 설명하던 김태희는 돌연 '전 화장실을 안가기 때문에, 경험이 없어 연기가 힘들었다'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마이 프린세스'는 재벌기업의 유일한 후계자 박해영(송승헌)과 짠순이 여대생에서 하루아침에 공주가 된 이설(김태희)의 좌충우돌 사랑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