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화장품 모델에 잘 어울리는 배우에 선정됐다.
기사입력 2011-01-14 14:5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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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화장품 모델에 잘 어울리는 배우에 선정됐다. 선릉SW피부과에 따르면, 2011년 1월 1일부터 1월 12일까지 총 493명을 대상으로 '화장품 모델에 잘 어울리는 배우는?'이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민정(235명, 47.6%)이 1위, 뒤를 이어 임수정(227명, 46%)이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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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SW피부과 김지수 원장은 "여배우들의 로망인 화장품 모델은 복합적인 요인으로 선택된다. 맑고 깨끗한 피부, 긍정적인 이미지, 영향력 등이 고려된다. 이번 조사를 통해 대중들이 생각하는 이민정, 임수정씨에 대한 생각을 알 수 있었다"며, "이민정, 임수정씨는 공통적으로 귀엽고 깜찍한 느낌을 준다. 순백의 피부톤은 상대방에게 청순한 느낌과 동안 이미지를 극대화시킨다. 아울러 다수의 여성들에게 닮고 싶은 마음을 심어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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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소비자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는 "화장품 CF 모델은 신뢰성을 가장 중요시한다. 이민정, 임수정씨는 대중들에게 호감을 주는 모델들이다. 맑고 깨끗한 피부는 자기관리가 뛰어나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당분간 광고계에서 이민정, 임수정씨에 대한 섭외 1순위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이민정(스킨푸드)과 임수정(SK-ll)은 각각 화장품 모델로 활동 중이다.
한편, 이민정은 2011년 3월 SBS 드라마 '전쟁의 여신:아테나'의 후속으로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마이더스'를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