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거지빙의로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기사입력 2011-02-08 13:1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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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경진이 거지로 완벽하게 변신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는 김경진은 7일 첫방송된 MBC 월화극 '짝패'에서 김경진은 거지패의 귀염둥이 막내 말손 역을 맡았다.
이날 방송에는 김경진은 안경을 벗고 완전한 거지 차림으로 변신 해 어딘가 모자라는 말투와 행동으로 캐릭터에 완벽 빙의된 모습을 보였다. 김경진은 거지로 빙의된 모습은구걸 할때나 구걸한 음식을 먹을때 완벽한 존재감을 뽐냈다.
한편 김경진은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의사랑 너의 사랑 꽃거지'로 표현하면서
촬영 현장에서 거지로 분장 후 꽃을 들고 활짝 웃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경진 거지빙의로 완벽한 존재감을 뽐내며 웃음을 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