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전여친 황지현 성인층 타킷'걸그룹 데뷔'
기사입력 2011-02-10 14:3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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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의 전 여자 친구였던 탤런트 황지현(28)이 걸그룹으로 가수 데뷔한다. 황지현은 모델겸 탤런트 최수은(26), 신인 2명 등과 함께 4인조 걸 그룹 데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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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이름은 아직 미정으로 성인층을 타킷으로 한국판 '스파이스 걸스'를 콘셉트로 아이돌과는 차별화를 두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은 티아라, 다비치 등 인기가수들이 소속된 코어콘텐츠미디어가 맡는다.
한편 2002년 시트콤 '논스톱3'로 데뷔한 황지현은 2007년 현빈과의 열애사실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지만 한 달여만에 바로 결별사실을 전해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