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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 경남지회,정기월례회 가져...
'전통과 봉사하는 단체로 부흥해야 할 것'
기사입력 2011-02-14 00:3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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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0일 오후 7시 (사)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 경남지회(지회장 주강수)는 경남지회사무실에서 회원1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월례회를 가졌으며 이날 정기월례회에서는 주강수 회장이 (사)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 경남지회 고문위원인 도천스님에게 표창장과 감사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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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정기월례회에서는 고문위원인 도천스님이 표창장과 감사장을 받았다.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도천스님은"제가 지금까지 (사)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 경남지회에 참석하면서 많은 봉사와 활동에 비해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너무 큰 영광이 아닌가 생각된다"며"금년 처럼 혹독한 추위에 많은 불우한 청소년들 떨고 있을것 이라며 작은 정성이나마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강수 회장은 "작년보다 이번년도에는 협회가 더욱 열심히 활동해 전통과 봉사하는 단체로 부흥해야 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윤팔용 부회장은 "기묘년에 처음 실시하는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활동을 펼친다"며"보다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청소년 유해 감시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기월례회를 마치고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주변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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