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송혜교-이민정, 각도와 라인 완벽한 예쁜 코 미녀
기사입력 2011-02-23 17:0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우명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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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각도와 라인이 완벽한 조화를 갖고 있는 예쁜 코 미녀 1위에 선정왰다.
허쉬성형외과에 따르면, 2011년 1월 31일부터 2월 9일까지 총 581명을 대상으로 '각도-라인이 완벽한 투라인 코미녀는 누구?'라는 설문조사를 통해 이효리(311명, 53.5%)가 1위, 뒤를 이어 송혜교(127명, 21.8%)와 이민정(119명, 20.4%)이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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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허쉬성형외과 정영춘 원장은 "투라인 예쁜코 미녀 1위에 선정된 이효리씨는 당당함과 세련미가 돋보이는 코 끝 형태를 갖고 있다. 그리고 콧대 각도 역시 동양인에게 이상적인 35도를 갖고 있어 상대방에게 편안함을 선사한다"며, "이효리씨의 코는 얼굴 전체 정 중앙에 위치하고 있어 완벽한 황금비율 미녀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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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원장은 이어 "송혜교씨의 코는 동그란 형태이지만 높은 코끝 모양으로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가 극대화된다. 그리고 이민정씨는 코 끝 모양이 살짝 통통하면서 높은 콧대로 세련된 호감형 이미지를 갖고 있다"며, "이효리, 송혜교, 이민정씨의 코는 각도와 라인이 균형미와 자연미를 갖고 있다. 이는 상대방에게 호감과 편안함을 극대화시켜준다. 투라인 코미녀 이효리, 송혜교, 이민정씨는 이러한 외형적인 아름다움과 함께 끊임없이 자기개발을 게을리 하지 않는 미녀스타들이다. 앞으로도 이들의 활약상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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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효리는 롯데주류와의 7번 째 계약(2008년부터 4년째 활동)으로 국내 최고의 소주모델임을 다시 한 번 재확인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이효리씨와 4년째 진행 중인 '흔들어라 캠페인' 덕분에 소주를 흔들어 마시는 '회오리주'와 '효리주' 등이 유행하고 있다. 이효리씨와 '처음처럼'이 잘 맞아 재계약을 맺고 새 광고를 선보인다"며, "이효리씨를 앞세운 지속적인 마케팅을 통해 또 한 번의 '효리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