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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아이돌 스타 중 최고 호감형 며느리감 1위
기사입력 2011-02-23 17:1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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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멤버 구하라가 아이돌 스타 중 최고의 호감형 며느리감 1위에 선정됐다.
 
인천세란성형외과에 따르면, 2011년 1월 24일부터 2월 1일까지 총 503명을 대상으로 '아이돌 스타 중 호감형 인상을 갖고 있는 며느리감은 누구?'라는 설문조사에서 '카라' 멤버 구하라(238명, 47.3%)가 1위, 뒤를 이어 '브아걸' 나르샤(142명, 28.2%)와 '시크릿' 한선화(102명, 20.2%)가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인천세란성형외과 조현종 원장은 "구하라씨는 서글서글한 눈매와 복스러운 코를 갖고 있다. 특히, 코는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신체 부위이다. 그는 상대방에게 편안함을 주는 호감형 인상을 갖고 있다"며, "이번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들은 구하라씨는 예쁜 외모와 웃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갖고 있어 호감형 국민 며느리감에 어울린다고 답했다. 이는 '청춘불패'에서 구하라씨가 마을 어른들에게 보여준 공경 태도가 깊이 각인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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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하라 청춘불패 현장스틸 출처 KBS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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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하라 청춘불패 현장스틸 출처 KBS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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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하라 청춘불패 현장스틸 출처 KBS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한편, 호감형 며느리감 1위에 선정된 구하라는 '카라' 멤버들과 함께 일본으로 출국했다.
 
2011년 2월 3일 서울 김포공항에는 소속사와 합의점을 찾은 '카라'가 모습을 드러냈다. 
 
온라인 상에는 '박규리 표정', '들뜬 한승연', '상기된 박규리', '카라 일본 활동 재개' 등 관련 검색어가 폭주하고 있다. 
 
김포공항에 모습을 보인 카라의 멤버 (박규리, 한승연, 정니콜, 구하라, 강지영) 5인은 숱한 소문에도 불구하고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뭉쳤다. '카라'는 일본으로 출국, 중단된 도쿄 TV 드라마 '우라카라' 촬영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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