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화는 "정치쇼","국민기만의 가면을 쓴들 김해시민들의 신뢰를 얻지 못…
기사입력 2011-04-13 21:5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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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경남도당은 13일 성명을 통해 "야당은 무능력, 무소신의 극치를 보인다"며,"지나간 인물에만 매달려 정치를 퇴행시킨 과거회귀세력이다"라고 비난했다.이어 "김해발전의 대안과 비전은 내놓지 못한 채 단일화라는 “정치쇼”만 보이는 인사
가 김해의 미래를 책임질 수 없다"며" 단일후보라는 국민기만의 가면을 쓴들 김해시민들의 신뢰를 얻지 못할 것이다"라고 성명했다.
성명에는 "이번 김해을 보궐선거는 남은 임기 1년 일꾼을 뽑는 선거이다. 야당이 당선되면 김해는 대선 전초기지가 되어 혼란만 가중되고 김해발전은 요원해질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 한나라당은 김태호 후보와 함께 과거 정권과 야당 국회의원들이 지난 10년 동안 하지 못한 일들을 앞으로 임기 1년 동안 해낼 것임을 김해시민께 약속드린다.
김해시민들께서는 야당의 정치적 선동에 현혹되지 마시고 오로지 김해를 위해 온몸을 불싸를 김태호 후보에게 지지를 보내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