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진정성 없이는 국민의 지지를 받기 힘들다"... | 정치일반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일반
박근혜, "진정성 없이는 국민의 지지를 받기 힘들다"...
기사입력 2011-04-29 09:5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이진화기자

본문

0
[경남우리신문/이진화기자]4·27 재보선에서 한나라당이 패배한 것과 관련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지난 28일 ,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며"이번 선택은 한나라당 전체의 책임이며, 저도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재보선 패배 책임 통감에 언급했다.
 
박 전 대표는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유럽 방문길에 오른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면서  “정당과 지역을 떠나서 진정성 없이는 국민의 지지를 받기 힘들다는 것을 느꼈다”고  밝혔다.
 
하지만  당내 일각에서 제기되는 '박근혜 역할론'에는 “제 위치와 입장에서 노력해 왔지만 당이 다시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즉답을 피했다.
 
한편, 이날 공항에는 서병수 최고위원과 이경재 허태열 의원 등 친박계 20여명과 미래희망연대 대표인 노철래 의원, 황우여 의원이 나왔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