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푸른꿈 어린이 페스티벌 성료
기사입력 2011-05-06 16:4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호남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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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푸른꿈 어린이 페스티벌 성료
어린이날을 맞아 담양 관내 어린이들의 맑은 품성과 톡톡튀는 재주를 키워 미래의 주인공으로 자랄 수 있도록 하기위해 마련한 ‘푸른꿈 페스티벌’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으로 성료했다.
담양군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건강대숲, 녹색쉼표’를 주제로 열리고 있는 제13회 담양대나무축제장에서 펼쳐진 ‘푸른꿈 어린이 페스티벌’이 많은 어린이와 관광객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큰 호응 속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페스티벌에서는 관내 어린이 집과 유치원,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어린 학생들 22개 팀이 참가해 댄스와 노래를 비롯해 바이올린과 밤벨, 플루트 연주 등 그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친구들과 가족, 주민과 관광객들 앞에서 마음껏 뽐내는 자리가 됐다.
특히 행사 중간중간 마술공연을 비롯해 관내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축제장을 찾은 일반 어린이를 대상으로 즉석 장기자랑을 펼쳐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당초 500여명을 대상으로 기획됐으나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단위로 축제장을 찾은 어린이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가 있어 페스티벌이 더욱 풍성해졌다”며 “다음에는 일반 어린이 관광객들이 참여해 관내 어린이들과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욱 보강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어린이날을 맞아 담양 관내 어린이들의 맑은 품성과 톡톡튀는 재주를 키워 미래의 주인공으로 자랄 수 있도록 하기위해 마련한 ‘푸른꿈 페스티벌’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으로 성료했다.
담양군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건강대숲, 녹색쉼표’를 주제로 열리고 있는 제13회 담양대나무축제장에서 펼쳐진 ‘푸른꿈 어린이 페스티벌’이 많은 어린이와 관광객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큰 호응 속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페스티벌에서는 관내 어린이 집과 유치원,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어린 학생들 22개 팀이 참가해 댄스와 노래를 비롯해 바이올린과 밤벨, 플루트 연주 등 그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친구들과 가족, 주민과 관광객들 앞에서 마음껏 뽐내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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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행사 중간중간 마술공연을 비롯해 관내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축제장을 찾은 일반 어린이를 대상으로 즉석 장기자랑을 펼쳐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당초 500여명을 대상으로 기획됐으나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단위로 축제장을 찾은 어린이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가 있어 페스티벌이 더욱 풍성해졌다”며 “다음에는 일반 어린이 관광객들이 참여해 관내 어린이들과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욱 보강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