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과학벨트 유치 시도민 서명부 정부에 전달
-시․도민 유치 붐 확산…당초 목표 300만명 서명운동 지속 전개
기사입력 2011-05-09 17:2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서울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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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과학벨트 유치 시도민 서명부 정부에 전달-시․도민 유치 붐 확산…당초 목표 300만명 서명운동 지속 전개
광주시는 9일 오후2시30분 광주․전남 지역민의 과학벨트 유치 열기와 염원을 담은
서명부를 정부(교과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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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시도민 248만명 서명부는 과학벨트 호남권 유치위원회를 대표한 박흥석 광주상공회의소 회장과 시민사회단체를 대표한 김동기 광주시새마을회장, 나신영 광주여성단체협의회장 등 시민대표 3인이 직접 교과부를 방문해 전달한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전남 시도민의 열망이 담겨있는 서명부를 당초 일정보다 일찍 전달한 것은 11일로 예정된 과학벨트 입지선정 2차(정성)평가를 앞두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평가를 촉구하기 위해서 인것으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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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관계자는 “9일 서명부를 우선 정부에 제출했으나 앞으로도 지역의 유치 열기와 열망을 이어나가기 위해 당초 목표한 300만명 서명운동을 계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