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해양경찰청장 배 전국 요트대회 성황리에 마쳐
- 성황리에 끝난 이번대회는 런던 올림픽 대표선발을 겸한 대회였다
기사입력 2011-05-17 14:5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서울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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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취재본부]지난 5월 12일부터 시작된 제 11회 해양경찰총장배 전국 요트대회가 성황리에 끝났다.대회 기간중에 요트체험등이 있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하여 요트 꿈나무들을 발굴하는데 큰 성과가 있었다고 대한요트협회 오정석 전무는 전했다.
오는 5월 28일부터 경북포항에서열리는 제 11회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는 세계 30여개국 선수들이 참여하는 국제 대회로 가수 김장훈의 락 페스티벌 공연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참가선수들이 힘찬 레이스를 펼치며 우리의 독도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것이라고 대한요트협회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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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요트협회 오정석 전무는 이번 대회를 위하여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해양경찰청관계자들과 여수시민들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본 대회를 통하여 입상된 선수들은 앞으로 런던 올림픽의 참가의 꿈을 키우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