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연극 '교수와 여제자2' 알몸연기를 한다는 건 미쳐야 한다! |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알몸연극 '교수와 여제자2' 알몸연기를 한다는 건 미쳐야 한다!
기사입력 2011-05-26 23:3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기자

본문

0
[경남우리신문/안민 기자]남동생이 자신이 출연한 3D 알몸연극 '교수와 여제자2'를 본 뒤 충격을 받은 사건직후 ' 양서연은 그럼에도 "연극에 끝까지 출연 하겠다"고 의지를 밝힌바 있다. 하지만 예술집단 참 관계자는 출연의지도 좋지만 가족의 만류와 양서연의지금 심정으론 무대에서 최선의 연기를 할 수 없다고 판단해 공연중도하차라는 결정을 내렸다.이로서 [교수와 여제자2]는 엄다혜 단독 공연으로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고

더 과감하게,더 섹시하게 ,더 상상할 수도 없게 [교수와 여제자2]공연을 보완할 계획이다.
2011052635588641.jpg
▲ 엄다혜 단독 공연으로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고 더 과감하게,더 섹시하게 ,더 상상할 수도 없게 [교수와 여제자2]공연을 보완할 계획이다.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같은 알몸연기자로 살아왔던 선배 언니인 양서연의 이번 사건은 엄다혜에겐 자신의 일처럼, 충격 그 자체 이었다.

엄다혜의 말이다.

“알몸연기를 한다는 건 미치지 않고는 도저히 감당하기 힘들어요.

여자로, 많은 사람들 앞에서 전라연기를 한다는 것 만으로도 고통스러워요,

물론 작품 속 연기자로 벗는 것이지만 관객들의 음흉한 시선과 언론에

사진과 동영상이 유포되면서 사생활은 물론이고 가족, 애인, 친구들마저도

납득시키지 못하는 외톨이로 살아야 하기 때문이죠.

언니의 중도하차로 너무도 가슴이 아파 며칠째 잠도 못자고 있어요.

나에게도 언젠간 벌어질 수 있는 일이잖아요.
201105263639437.jpg
▲ 엄다혜 단독 공연으로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고더 과감하게,더 섹시하게 ,더 상상할 수도 없게 [교수와 여제자2]공연을 보완할 계획이다.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이젠 서연 언니의 몪 까지 책임지고 공연해야 한다니까 어깨가 무거워요”

“새로운 시즌을 맞이해 기획사에선 좀도 자극적인 컨셉과 과감한 행위를

요구했어요. 전 관객이 원하면 것이라면 뭐든지 할 각오가 되어 있어요.”

“자살까지 경험했던 일, 저도 수 없이 많았어요”

“저도 한때 결혼까지 생각했던 남친이 노출연기를 그만 둘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고 그 일로 화근이 되어 결별한 일도 있었어요”

“이일을 계속하고 싶어요, 관객여러분의 진심어린 박수를 받는 날까지...”

더 과감하게,더 섹시한 ,더 상상할 수 없는 새로운 시즌[교수와 여제자2]는 엄다혜 단독으로 공연되고 있다.


공연문의/02-2275-7103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