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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7.4전당대회 국민을 위한 대회가 되길,,,
한사람을 위한 전당대회가 아닌 진정한 국민을 위한 전당대회가 되길 바란다
기사입력 2011-05-30 21:4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서울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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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취재본부/지규식기자]한나라당의 대선후보가 박근혜후보라고 연일 언론과 한나라당 내부에서 떠들고는 있다지만 과연 국민들은 박후보를 원하는가? 연일 대부분의 언론들이 박후보의 지지율을 비롯하여 박후보의 좋은 점만 가려 언론에 표출되는 일들이 벌어 지고 있다.
 
과연 국민들은 박후보를 차기 대권자로 지지할까? 각종 포털들의 블로그에 보면 박후보의 지지자들의 엄청난 박후보에 대한 지지로 그 열정이 되단하는 것을 확인할수 있다. 벌써부터 대통령이 된양 그 의 지지자들은 체육관을 빌려 창당대회를 하고 각종 모임을 비롯하여 산악회 등을 통하여 박후보를 지지하고 있다.
 
하지만 국민들이 전부 박후보를 지지하는것은 아니다. 특정소수 지지자들의 여론화 그리고 각종 여론조사들의 박후보에 대한 지지도 조사등은 굳이 이대통령이 현제 임기중에 잇는 과정에서 필요한 것인가 감히 생각한다.
 
대선 후보들의 대선행보가 시작됫다. 각종강연을 비롯하여 지지자들이 모여 엄청난 행사비를 지출하고 한 후보를 위해 행사를 하는 것이다. 지금은 나라의 정국안정과 남은임기동안 이명박 대통령이 무사히 국정을 안정시키는데에 한나라당은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이다.
 
더욱히 웃지 못할일은 왜 황우여 의원은 임시대표로 선출된후 박후보를 기자들을 따돌려가면서 까지 만났을까? 국민들은 이부분에 대하여 많은 의구심을 두고 있다.
이제 국민들은 민주당도 아니요 한나라당도 아니요 정말 국민을 위해 희생할수 있는 그러한 대통령을 원하는 것이라는것을 대선후보들은 깨달아야 할 것이다.
 
황우여 대표는 박후보의 하수인인가? 왜 갑자기 임시대표 당선후 박후보와 밀담대담을 벌였을까?  7. 4전당대회는 국민을 위한 전당대회가 되어야 하는것이다. 한나라당을 위해서 하는 전당대회가 아니라는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오늘 한나라당의 원내회의결과는 박후보측의 승리라고 박후보의 지지자들은 자신들이 운영하는 싸이트에 글들을 올리고 있다. 또한 법적인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지만 그런 지지자들이 단체 모임을 통하여 각자의 개인회비를 지출하고 모여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자을 위해 행사를 하는 부분은 사전 선거운동법에 위반되지는 않는지 깊이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다.
 
어제 특별한 기사 하나를 필자는 보게되었다.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외동딸 결혼식이다. 김지사는 이날 자신의 무남독녀 외동딸을 결혼식에 친지들만 초청하여 초졸하게 결혼식을 치룬것이다.
 
하지만 일부언론에서는 대선후보를 겨냥해서 정전대표만 초정한것이 아니냐는등 추측기사를 난발하였고, 또한 일부러 가족들만 초청하여 결혼식을 올린것은 내년 대선후보로 나가야 하기 때문에 그런다는 추측기사를 썻다는 것이다.
 
필자가 가슴이 아픈것은 바로 이런것이다. 김문수지사의 순수한 진정어린 마음을 왜곡하여 그걸 빌미로 기사화 하는 사람들,,,,필자역시 언론인으로 써 조금은 마음이 편치 않는 부분이었다.  한 트위터의 네티즌은 역시 김문수지사다, 그의 깨끗함은 이제 온국민이 안다는 글등과 여러가지 결혼식에 대한 정치인으로써 올바른 행동이었다고 하였다.
 
국민들은 누굴원하는가? 한나라당을 원하는가? 민주당을 원하는가? 아니다 국민들은 진정한 국민들을 위해 깨끗하게 일할 사람을 깨끗하게 정치할 사람을 원한다는것이다.
 
정치인은 철새가 되어서는 안된다.정치인은 곧은 사람이 되어야한다.진정 국민을 사랑할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특정인만이 살수있는 그런 정치인그런 대통령이 나와서는 이제는 안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한나라당은 7.4일 전당대회 이후로는 대선후보자를 위한 정국운영이 아닌 남은임기를 앞둔 현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다.
 
특정인만을 위한 한나라당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또한 당대표던 대선후보던 진정한 눈으로 보고 국민을 위해 정말 희생할수 있는 인물이 누구인지를 잘 파악하여 그런 후보가 대선후보가 됨 으로써 한나라당에 마지막 한가지의 내년총선대선 참폐의 길을 막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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