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와 신민아의 핫도그 사랑이 알려져 화제다!
기사입력 2011-06-14 15:4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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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와 신민아의 핫도그 사랑이 알려져 화제다. 온라인 상에는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국내에서 핫도그를 구매하는 일상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서 구하라는 민낯과 일상 차림으로 멤버 박규리와 함께 핫도그를 주문하는 모습이었다.
이 밖에 신민아는 지난 2010년 8월 10일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뉴욕에서 체류 중 핫도그를 맛있게 먹으며 겪었던 체험담을 고백한 방송분이 구하라와 함께 동시에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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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한국 연예계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몸매와 개성 강한 미모를 갖고 있는 구하라와 신민아가 핫도그를 먹는 모습에 호감 상승", "스타이기 때문에 평소 모습도 화려할 것이라는 인식을 버리게 한다. 편하게 자신들이 좋아하는 핫도그를 먹는 모습이 인간미가 느껴진다.", "구하라, 신민아씨가 맛있게 먹었던 핫도그가 먹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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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뉴욕핫도그&커피' 최미경 대표이사는 "구하라, 신민아씨가 핫도그를 먹는 모습이 팬들에게 화제가 된 것은 미모의 스타들의 솔직한 평소 모습을 알 수 있었기 때문이다.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연예인들에게 영양과 맛 그리고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핫도그는 인기 메뉴로 꼽힌다. 구하라, 신민아씨 외에도 할리우드 스타들도 공공장소에서 핫도그를 맛있게 먹는 모습이 간혹 공개된다. 핫도그는 할리우드나 국내 스타들에게 간편하면서도 미각을 자극할 수 있는 세련된 웰빙 메뉴"라고 설명했다.
한편, 민낯의 모습으로 핫도그를 구매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구하라는 현재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에 출연 중이다.
첫 연기자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시티헌터' 속에서 구하라는 극 중 대통령의 딸이자 말괄량이 소녀 최다혜로 분해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