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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협 주말농장 개방..수확물 저소득층에게 나누어주기 운동 벌여..
설운도,현숙,헤라,정태 부산다문화예술협회 홍보대사 위촉
기사입력 2011-06-17 09:0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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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안기한 기자]부산다문화예술협회 회장 김종호와 사무국장 안재형씨는 월례회에서 만장일치로 사랑의트위스트 부른 연예문화대상을 수상한 국민가수 설운도,월드가수상 수상과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 대한민국다문화예술 조직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다문화인 가수 첨밀밀 헤라, 오빠는 잘있단다를 부른 국민 효녀가수 현숙, 니가 그립다를 부른 신인가수상을 수상한 정태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 홍보대사 설운도,헤라,현숙,정태는 부다협 다문화 가족,다문화인 어린이 행사나 축제때 초대가수로 활동 하게 된다.

김종호 회장은 2009년 3월부터 지금까지 부산 다문화 주말농장을 개방해왔다.

6월14-15일 오전 9시 부터 풀베기를 시작으로 고추,오이,참외,수박,상추,열무,쑥갓 등을 재배하여 상추와 열무,고추를 솎아 소외된 어르신들과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선물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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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다협 주말농장 개방..수확물 저소득층에게 나누어주기 운동 벌여..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부산다문화예술협회가 주최,주관한 주말농장은 다문화가족과 일반 시민들의 여가를 선용하고 문화를 교류하는 농촌체험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주말농장 개방과 농작물을 이웃에게 나누어준 김종호 회장은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국제결혼 다문화가정과 외국인노동자들에게 한국의 농촌 체험을 통하여 농촌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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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운도,현숙,헤라,정태 부산다문화예술협회 홍보대사 위촉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또한 김종호 회장은 전국 다문화 어린이들에게 농촌 글짓기 대회,사생대회 등을 열어 다문화 가족과 어린이들에게 농촌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만들어 정부에서 일손이 딸리는 만큼 봉사단체에서 각종 문화행사를 열어 견문을 넓히는데 일조를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다문화예술협회 김종호 회장은 6월25일 열리는 월례회때 다문화가정을 연구하는 연구위원을 위촉하여 다문화사회,상담사,가정의문제점,교육,가족지원법,가정의현황 등을 정부부처와 부산시청 다문화가족 담당부서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자문을 구하여 현재 필요로한 일들을 연구하여 다문화가정의 발전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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