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홍준의원(한나라당 경남도당위원장, 경남 마산을), 헌정 우수상 수상!
본회의 및 상임위 출석, 법안발의 평가 각각 만점 획득
기사입력 2011-06-22 09:5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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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은 6월22일(수) 13시00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27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함께 하는 13년 전통의 ‘국감NGO모니터단’의 주관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은 제18대 국회 출범이후 3년 동안(2008.5.29~2011.5.31)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한 객관적 지표를 계량화하고 종합평가하여 시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객관적인 지표로 ① 본회의 출석률, ② 대정부질문 재석률, ③ 의안표결참여율, ④ 법안발의현황, ⑤ 의원발의 법안의 표결참여 현황, ⑥ 상임위 출석률, ⑦ 국정감사 출석률, ⑧ 우수국감상 수상현황, ⑨ 국회 윤리위 징계회부건수, ⑩ 제정법안 대표발의 통과건수 등이었다.
이번 시상은 의정활동에 대한 격려와 남은기간 동안 의정활동을 충실하게 유도하고, 경제발전과 선진국 건설, 사법부ㆍ행정부 등 국가 5부의 충실화를 기하는데 있다.
이번 평가는 제18대 국회 3년 동안 연속 국회의원직을 수행한 국회의원 중에서 동일한 기준으로 평가 가능한 258명에 대해 측정하였다.
이번 평가에서 안의원은 대표발의 및 공동발의를 통해 법안제출 부분에서 만점을 획득하였다.
안홍준의원은 18대 들어 3년 연속 국회사무처가 선정한 입법 우수의원에 선정되었다.
안의원은 2008년부터 2010년 12월 9일까지 총 58개의 법안을 발의하였으며, 올해에도 이미 9개의 법안을 발의하였으며, 3개의 법안에 대해 공동발의 요청중이다.
2009년과 2010년에는 2년 연속으로 ‘NGO 모니터단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2009년 국정감사에서 의료, 건강보험 등 소득수준 분석을 통한 보건복지 양극화 현상을 집중 조명하고, 저출산문제, DUR적용범위, 선택진료제도 등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정감사를 펼쳐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2010년 소속 상임위원회를 보건복지위원회에서 국토해양위원회로 옮겨 성장 중심, 개발 일변도에서 벗어나 친환경적인 국토개발 전략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생명’과 ‘환경’의 중요성은 물론, 국민 ‘안전’과 서민들의 주거복지 문제를 심층적으로 다루었다.
또한 안홍준 의원은 국회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가 개의될 경우 참석함을 원칙으로 높은 출석을 자랑하였다.
본회의 및 상임위 출석에 대해 각각 5점 및 15점을 받아 이 부분에 만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상과 관련하여 안홍준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수상까지 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힌 뒤, “남은 의정활동기간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일하는 정치인으로서 오로지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