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서핑(RS:X 급) 조원우 선수 - ISAF 7차 월드컵 - 2011 Kieler Woche 대회 우승
한국 윈드서핑 기대주 조원우 선수, 또 다시 이룩한 쾌거
기사입력 2011-06-23 17:5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서울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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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윈드서핑의 미래를 이끌어갈 절대적인 기대주로 평가받고 있는 부산체고의 조원우 선수가 다시 한번 쾌거를 이룩했다.윈드서핑(RS:X 급) ISAF 7차 월드컵 2011 Kieler Woche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
조원우 선수는 RS:X급 청년부에 참가하여 총10경기, 벌점 10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벌점 21점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한 덴마크의 'Sebastian' 선수를 압도적인 점수 차이로 제친 여세를 몰아 오는 7월 크로아티아에서 열리는 2011 ISAF Youth World 에서도 우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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