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더하기'행사,다솜문화예술단 문화예술 봉사 펼쳤다.
공연마당, 장애인식개선마당, 먹거리 및 바자회 장터로 진행
기사입력 2011-06-24 23:3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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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문화 안기한 기자]24일 19시부터 24시까지 창원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다솜문화예술단(단장 이병조)은 장애인 문화 활동 지원을 위한 일일 바자회 행사 ‘사랑+더하기’에서 문화예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사랑 더하기 일일바자회 공식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시작 됐으며 공연마당, 장애인식개선마당, 먹거리 및 바자회 장터로 진행됐다.
이정일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인사말을 통해“사랑더하기 일일바자회 행사를 통하여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및 재가장애인,비장애인들에게 보다 특화된 서비스로 꿈과 희망을 키우고자 한다”며“사랑의 향기가 바자회 행사장에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오셔서 사랑을 넉넉히 나누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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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 다솜문화예술단은 가수 이상용,김종임,사회자 배종원이 직접 행사를 진행해 나갔으며 무대 장비를 지원했다.
이병조 다솜문화예술단장은“급하게 문화.예술 봉사활동을 지원하게 됐지만 예상외로 많은 사람들이 즐거워했다”며“바쁜 일상 속에 ‘사랑더하기’일일바자회 공연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