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추야' 문화 페스티발 오는 15~16일 부터 시작된다!
문화의 아이콘이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 되길...
기사입력 2011-06-25 10:5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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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동상인연합회와 다솜문화예술단은 지난달 18일 오동동상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지역 문화.예술부흥과 지역상권활성화를 위하여 지속적인 협력강화와 전략적인 문화.예술 협력관계 등 상호 상생 할 수 있는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위해 오동동상인연합회와 (주)오동추야 주최로 '오동추야' 문화페스티발이 다음달 8일~9일 19시부터 22시까지 매월 1,3주(금,토) 오동동 문화거리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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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기획을 준비한 다솜문화예술단 안기한 기획실장은"문화의 아이콘이 지역상권 활성화에 파장이 되어 다시 살아나는 오동동을 기대 한다"며"이번 공연으로 자율적인 문화 행사로 시민과 상인들이 주최가 되어 하나 된 모습을 보여 주어 지자체 문화행사의 변화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오동동상인연합회 조용식 회장은"2007년부터 시작된 오동추야 문화축제는 상인연합회 주최로 매년 행사를 치러왔다"며"이번 행사 관련해 다솜문화예술단의 적극적인 봉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자체 기금으로 조성된 행사가 이제는 지역상권 활성화을 위해 문화란 커다란 콘텐츠로 다시 부활되기를 기원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솜문화예술단 이병조 단장은"오동동은 마산의 심장과 같다"며"모든 문화의 중심이 오동동에서 시작됐고 이제는 제2의 도약을 거듭 하기위해 지역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행사는 경상남도, 창원시,CJ경남방송,(사)도시재생위원회,마산통합상인연합회,상인연합뉴스'오동추야',시사우리신문,한국언론사협회 경남지부에서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