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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한국수상레저안전협회,설립으로 대한요트협회 갈등심해
-코리아뉴스방송이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사입력 2011-06-29 22:2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서승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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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경찰청이 한국수상 레저 안전협회 설립을 추진하면서 대한요트협회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해경은 애초 대한요트협회가 건의한 것과 다르게 한국수상레저 안전협회에서
조정면허시험의 대행과 함께 요트교육사업까지 한다고 해 대한요트협회측은 이에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대한 요트협회 관계자는 이미 정해진 수상안전협회 설립은 반대할수 없지만 요트교육에 관한 사항은 대한요트협회에서 하는것이 맞다" 며 이번 문제 대한 공청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리아뉴스방송 서승미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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