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지성이면 감천,,끝까지 최선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 지원 활동을 위한 남아공 더반에 도착한 이대통령
기사입력 2011-07-04 15:1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이주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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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주요뉴스
<국회/청와대>
코리아뉴스방송 ANN : 이주연
이명박 대통령, "지성이면 감천...끝까지 최선"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지원 활동을 위해 남아공 더반에 도착한 이명박 대통령은 지성이면 감천이라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세계 주요 통신사와 기자 회견을 열어 평창 유치의 당위성과 정부의 지원방안을 설명합니다.
손학규, 오늘 시진핑 中 국가부주석 면담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4일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국가부주석을 면담합니다. 손 대표는 면담에서 동북아 긴장 완화와 한ㆍ중 경제협력 증진 방안을 모색하고 대북정책에 대한 중국의 협력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與 전대, 오늘 대의원 투표가 변수
한나라당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가 4일 오후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됩니다. 전당대회는 선거인단 투표 70%와 일반국민 여론조사 30%를 합산해 당 대표와 최고위원 5명을 선출합니다.
박지원, 대통령 내외 종신경호법 발의
민주당 박지원 전 원내대표가 전직 대통령과 배우자에 대해 종신까지 경호를 제공하도록 하는 '대통령 경호법' 일부개정법안을 발의했습니다.
한 ·중·일 ‘동중국해 대륙붕 분쟁’ 표면화되나
정부가 한·중·일 3국 간 논란을 빚고 있는 동중국해 대륙붕 경계에 대해 한국의 공식 입장을 담은 정식문서를 올해 안으로 유엔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이 지역은 한국, 중국, 일본이 주장하는 대륙붕 경계가 서로 겹치는 곳이어서 해저 영유권을 둘러싼 3국 간 분쟁이 표면화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