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홍준 의원, 내서 광려천 현장점검활동
집중우기시 공사현장 유실 및 하천범람에 대한 대비철저 당부
기사입력 2011-07-09 13:1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본문
0
[경남우리신문/안기한 기자]9일 오전 한나라당 경남도당위원장인 안홍준의원(마산乙, 국토해양위원회)은, 내서 광려천 하천환경정비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창원시 사업담당부서와 공사관계자 등을 격려하는 등 사업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광려천 하천환경정비사업은, 국회 국토해양위원인 안홍준의원의 노력으로 국비 60억원이 확보되어 시작된 사업으로 시비 도비 각 20억원씩 총 100억원이 투입되는 친수공간 조성 사업이며, 1차로 올해말까지 광려천교~중리교까지 완공예정이며, 자전거도로와 산책로가 조성 및 갯버들 식재등으로 실질적으로 내서읍민의 친수공간으로 탈바꿈될 것으로 기대됨. 1차 사업 완료 후, 중리교~ 함안경계구간 보라맨션까지 잔여 구간은 올 10월 경 국토해양부의 총사업비 변경 절차를 거쳐 50억원이 증액 총사업비 15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
|
현장방문에는, 안홍준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정규섭회원구청장, 내서읍장, 창원시 관련 공무원, 공사관계자와 내서읍민 50여명이 공사현장을 함께 살펴봤다.
안홍준의원은, “ 내서읍민의 생명줄 같은 광려천을 7만5천 읍민의 친수공간으로 돌려드리겠다는 마음하나로 추진한 사업이기에, 집중우기에 유실되는 것은 반드시 방지하여야 하며 무엇보다 자연 친화적인 공간으로 조성되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현장을 방문하였다.”며 창원시 공무원과 공사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