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스포츠 뉴스
기사입력 2011-07-22 17:1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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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뉴스방송 오늘의 스포츠 뉴스]
두산은 21일 잠실에서 계속된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접전 끝에 점수 6-4로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이로써 6위 두산은 4위인 LG를 3.5게임차, 5위 롯데는 2게임 차로 바짝 따라잡게 됐습니다.
KIA의 윤석민 투수가 한화를 상대로 12승째를 거뒀습니다.
KIA가 4대 2, 8회 강우 콜드게임 승을 거두고 전반기를 ‘1위로’ 마감했습니다.
SK는 삼성에 이틀 연속 승리했습니다.
9회초 박진만이 안지만을 상대로 결승 솔로 홈런을 터뜨려 친정팀을 울렸습니다.
넥센은 LG를 11대 7로 누르고 3연전을 모두 쓸어담았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 선수가 미국 투어에서 두 경기 연속골을 터뜨렸습니다
시애틀전에서 후반시작과 함께 교체투입된 박지성은.3대 0으로 앞선 24분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맨유는 7대 0으로 크게 이겨 미국 투어 2연승을 달렸습니다.
독일 프로축구 함부르크의 손흥민은 도르트문트와 리가토탈컵 결승전에서 풀타임을 뛰고도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함부르크는 2대 0으로 졌습니다.
상하이 세계 수영 선수권에 출전하고 있는 ‘박태환 선수’가 모레 24일 주종목인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박태환은 400M를 시작으로 200M와 100M에도 출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