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4대강 홍수피해 현장 진상조사 촉구
기사입력 2011-07-22 21:3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이주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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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정치 주요뉴스
코리아뉴스방송ANN : 이주연
여야 `한미FTA 재협상안' 신경전
한미 자유무역협정 비준안을 논의하기 위해 여야정 협의체가 국회에서 3차 회의를 열었습니다. 민주당이 제안한 `10+2 재협상안'을 놓고 여야간 신경전이 펼쳐졌습니다.
北 대표단 발리 도착…남북 회담 성사되나?
아세안지역안보포럼에 참여하기 위해 북한 대표단이 어제 인도네시아에 도착했습니다. 오늘은 한-미, 북-중 외교장관 회담이 예정된 가운데, 북핵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남북 간 접촉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민주, 4대강 홍수피해 현장 진상조사 촉구
민주당 4대강 국민심판특위는 장마와 집중 호우 이후 4대강 사업 현장 곳곳에서 교각 붕괴와 농경지 침수 등의 사고가 발생했다며 정부는 관련 시설물과 교량에 대한 안전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지자체 인사비리 만연…근평 조작은 기본?
정부가 공정한 사회 구현을 강조하고 있지만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논공행상식 인사 등 각종 인사 비리가 횡행하는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서먼 사령관, 연평도 방문 날씨로 연기
제임스 서먼 신임 한미 연합사령관은 당초 오늘 연평도를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날씨 관계로 연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