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문화예술봉사단,'광암 비치 문화 축제'주민과 함께 어울림 한마당이 된다!
주민의 화합과 문화의 소통의 창을 만드는 촉매역활이 될 것
기사입력 2011-07-26 17:4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기자
본문
0
다솜문화예술봉사단(이하 다솜예술단)은 7.29일(금)~30일(토) 20:00~22:00 진동면 (구)광암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제21회 찾아가는 즐거운 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다솜예술단에서 (구)광암 해수욕장 상권활성화 방안을 위한 광암 비치 문화 축제를 시작으로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문화.예술의 폭넓은 시야를 제공하며 자발적 문화행사로 진행된다.
진동 ‘나도 가수다’의 컨셉으로 주민의 화합과 문화의 소통의 창을 만드는 촉매역활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다솜문화예술봉사단 이병조 단장은"문화행사로 인해 진동면 광암해수욕장이 마산의 명소로 다시 태어나길 바란다"며"무엇보다 상권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다음달 18일에는 삼각지공원에서 수요음악회가 개최되며 19일~20일에는 오동추야 문화페스티벌 행사로 상권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덧붙였다.
진동 '나도 가수다'를 기획한 안기한 실장은"찾아가는 즐거운 음악회는 주로 공연을 위한 봉사였지만 이제는 주민과 함께 참여할수 있는 문화컨텐츠로 전환 되어야 한다"며"순수한 봉사의미로 주민과 어울림 한마당으로 문화예술을 즐길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이번행사는 다솜문화예술봉사단의 주최,주관으로 진행되며 진동면주민자치센터,경남우리신문, 코리아뉴스방송에서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