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토요야외 어울림 마당 수요음악회가 시작되다!
시민과 함께 즐기고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야외 상설공연이 준비되어...
기사입력 2011-07-26 18:2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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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지난 5월달 부터 2011. 토요야외 어울림 마당과 수요음악회 사업 지원신청서를 받아 매주 토요일, 수요일 저녁 시민과 함께 즐기고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야외 상설공연을 준비했다.지난 16일부터 토요야외어울림마당과 수요음악회가 용지문화공원과 진해야외공연장, 중원쉼터, 양덕삼각지공원 등지에서 다양한 댄스공연과 음악회, 국악공연 등이 오는 9월말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야외에 마련된 무대에서 펼쳐질 다양한 공연들은 복장과 형식, 관람료에 구애받지 않고 남녀노소가 즐기며, 온 가족이 함께 뜨거운 감동과 열정적인 무대를 만끽하면서 더운 여름의 스트레스를 날릴 기회가 될 것이다.
공연일정은 다음과 같다.
△용지문화공원에서 춤서리 무용단(30일), 소리공감 정(8월6일), 경남관악단(8월13일), 팀클라운(8월20일), 경남시민예술단(8월27일), 진해직장인 밴드(9월3일).△진해야외공연장에서 권미애무용단(30일), 진해국악예술단(8월6일), 춤아라 무용단(8월13일), 진해필하모닉오케스트라(8월20일), 무지개클라리넷앙상블(9월17일), 소리공감 정(9월24일).△진해중원쉼터에서 창원민예총(27일), 프로젝트공 연만들기(8월3일), 전통예술연구회 무애(8월10일), 창원나래실바악단(8월17일), 풍물사랑 곰메(8월24일), 예술단 락(8월31일), 노래하는 개미와 배짱이(9월7일).△마산삼각지공원에서는 창원 어린이 국악단(27일), 노래하는 개미와 배짱이(8월3일), 성주무용단(8월10일), 다솜문화예술봉사단(8월17일), 백해임무용단(8월24일), 소리내음(8월31일), 창원민예총(9월7일)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