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출신 무사백동수 정순왕후 "금단비" 공항 패션 화제 | 연예가 핫

기사입력 2011-07-28 13:1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금단비의 공항패션이 화제로 떠올랐다.

SBS 드라마 ‘무사 백동수’에서 정순 왕후로 출연중인 금단비는 다트 회사 팬 싸인회와 패션 프로그램 ‘로맨틱 아일랜드’ 촬영을 위해 홍콩으로 향하는 인천공항 사진이 지인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됐다.사진 속 금단비는 갑자기 더워진 날씨 탓에 민소매 티를 레이어드한 차림을 하고, 핫팬츠를 입어 여전사 이미지를 그대로 표현한 듯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자연스러운 모습도 너무 예쁘다”, “누구랑 통화 하는지 궁금하다”, “무사 백동수의 모습과 또 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사진출처: 파인땡큐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스타일링을 맡은 ‘파인땡큐’ 김소희 대표는 ‘하의실종 패션을 완성하며 시크함과 섹시미를 보여주는 실용적인 스타일링’이라고 말했다.한편SBS 월화 드라마 ‘무사 백동수’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금단비는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자로 확실히 자리매김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