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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두화가 고홍선씨,,깨끗하고 청렴한 사람이 대통령 될것이라,,
- 국회의원 대통령 나오면 재산 다 사회에 환원하고 나와야
기사입력 2011-07-31 21:3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정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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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두화가 고홍선씨는 :청렴한대선후보가 대통령되야"한다고 강조
시끄러운 세상 잊고 ‘그림 속으로’손끝으로 藝 전통 이어
 
전남강진 촌놈 힘쓰며 사는인생이 어울릴 법한 지두화가 고홍선씨를 코리아뉴스방송이 찾았다
고홍선씨는 여섯 살에 천자문을 떼고 아홉 살에 의재 허백련(毅齋  許百鍊)의 문하에 들었으며 열두 살 때부터 서편제 마지막 전수자인 오병수(심청가 예능보유자) 선생에게 소리를 배웠다고 한다.
그의 집을 방문한 취재팀은 대구의 한 주택에 반지하에서 예술의 혼을 펼치는 고홍선씨를 만날수가 있었다. 고홍선씨는 "으매 와따 방갑소 서울서 여까지와부렀소 라며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로 취재진을 맞이 하였다.
고홍씨는 이시대의 마지막 한량인가? 아니 그는 정말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발전시키는 문화대통령이라 칭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그는 훌룡한 예술인이었다.
"아따 우리의 전통을 세계에 알려야 쓰것는디,, 그게 참 힘드요.라며 인터뷰 동안 그는 웃음을 잃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어린시절을 떠올리며 이렇게 말했다

.
 
특별한 만남으로 인연을 소중히 한다는 고홍선씨,,,그는 이시대의 마지막 한량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계승시키며 우리의 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문화대통령과 같은 사람이었다.
고홍선씨는 취재진의 내년 대선후보중 누가 대통령이 될것 같냐는 질문에 " 지금먼소리를 하요..난 정치는 모르제" 라고 하면서 한참을 있다가 취재진에게 "거 머시기 요즘 택시운전하는 사람이 누구지라 "라고 묻자 취재진이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합니다. 라고 이야기하자" 맞아..그사람이여 ,,
대통령이 될라 그러믄 그런 사람정도 되야제 택시운전을 27번이나 허고 난 그사람이 얼마전 쓴
"청렴영생 부패즉사" 그 말에 참 공감허제,,그러면서 고홍선씨는 정치인은 청렴해야 한다. 무조건 청렴해야 한다고 말하고 예를들어 정치인이나 국회의원이 재산이 10억있으면 당선되면 다 국민에게 내놓고 다시 시작해야 정말 깨끗하고 청렴한 정치인이 된다고 강조 하였다.

고홍선씨는 그사람 (김문수)가 영천 사람인디 주위평이 너무좋아,,,국회의원 200명이 넘은디 택시운전 한사람이 누가있소? 기자양반 안그라여? 그사람은 가식이없는 사람이여,,그런인물이 되야제 ..
정당 필요없고 자기 재산 다 내놓고 국민의 머슴이 될줄 아는 사람 바로 청렴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야 이나라가 깨끗하제 라고 말을 하였다.
코리아뉴스방송 취재진의 내년 대선후보중 누가 대통령이 될것같냐고다시한번 부탁드린다고 말하자 고홍선씨는 아따 내가 말했잔소,,청렴한사람이 된단게,, 인명은제천이여,,낮은자가 되어 국민을 위해 옛날 암행어사 처럼 민생을 살피는 사람이 될것인게,,,더이상 묻지말어" 라고 말하면서 그는 이야기를 마추었다.
 
고홍선씨는“공연을 많이 하제. 일종의 전통 퍼포먼스라. 나는 글이고 그림이고 가락을 타고 신명이 올라야 작품이나온당께. 인사동 시절 종로구민회관에서 첫 퍼포먼스를 했지라. 퍼포먼스가 달래 퍼포먼슨가. 전통예술도 월매든지 감동을 줄 수 있당께. 이참에 대구지역 예인들과 힘 합쳐 소외된 이웃들 찾아가 무료공연 해볼라꼬 팀을 구성하고 있제 앞으로 많이좀 홍보좀 해주시요 " 라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솔직하고 진솔한 이시대의 지두화가 고홍선씨의 이야기는 오는 수요일 코리아뉴스방송 실시간 방송을 통하여 볼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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