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마병원 문화행사 '제 86회 사랑의 음악회' 다솜문화예술단이 함께해~
환우를 위한 노래자랑과 트로트,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볼거리를 제공해희망과 사랑을 전하다.
기사입력 2011-08-02 14:5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본문
0
지난 7월 28일 오후 7시 파티마병원 1층 로비에서 제 86회 사랑의 음악회가 개최 됐다. 파티마병원 사랑의 음악회는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파티마병원의 문화행사로 다솜문화예술단(단장 이병조)이 함께해 환우를 위한 노래자랑과 트로트,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볼거리를 제공해 환자와 보호자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했다.
다솜문화예술봉사단 이병조 단장은 "29일~30일 진동'나도 가수다'행사로 봉사단원들이 많이 참여치 못했다"며"보다 나은 프로그램으로 환우와 즐겁게 문화예술봉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
|
|
이날 행사를 도와준 병원 관계자는 "다른 단체의 봉사보다 환우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며"다솜문화예술봉사단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한편,이날 행사에 참여한 초대가수 고기성,이상용,김종임,섹소폰 연주 이장성,키보드 조기정,MC 전철이 출연해 다솜'찾아가는 즐거운 음악회' 봉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