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김사랑-서현, 연예계 베스트 우유녀
기사입력 2011-08-12 00:3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우명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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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들이 연예계 베스트 우유녀로 '소녀시대'의 유리를 꼽았다. 압구정 페이스라인성형외과가 2011년 8월 1일부터 8월 9일까지 "귀엽고 반듯한 페이스(안면윤곽)를 갖고 있는 연예계 우유녀는 누구?'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1위를 차지했다.
페이스라인성형외과 이진수 원장은 "남,녀대학생 421명 중 194표(46%)의 지지를 얻은 유리씨는 선명한 이목구비와 균형잡힌 페이스라인으로 '우유녀'에 가장 잘 어울린다며 여대생들의 부러움을 샀다. 뒤를 이어 김사랑(105명, 24.9%)씨와 '소녀시대' 서현(102명, 24.2%)씨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이번 설문에 응한 남자 대학생들은 귀여운 이미지와 작은 얼굴을 갖고 있는 유리, 김사랑, 서현씨에 대해 높은 호감을 보였다. 여대생들도 부드러운 인상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갖고 있는 유리씨의 얼굴을 닮고 싶다고 답했다."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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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장은 "우월한 유전자를 가진 여성이라는 신조어 '우유녀'가 신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다. 이유는 사회적으로 호감형 이미지에 대한 비중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번 설문에 응한 남,녀 대학생들은 한결같이 유리, 김사랑,서현씨와 같이 귀엽고 선한 이미지의 얼굴형을 닮고 싶다며 그 이유로 취업(면접)시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설문조사를 통해 갸름하고 부드러운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에 대한 선호도를 알 수 있었다. 아울러 대중들이 생각하는 유리, 김사랑, 서현씨에 대한 인기도를 재확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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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소녀시대 유리는 화보를 방불케하는 4종셀카를 공개해 "역시 우유녀"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8월 1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리, 화보같은 셀카의 여신"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을 본 네팁즌들은 귀엽고 사랑스런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