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하의실종-시스루룩 패션 '도스코2' 또 다른 관전 포인트
기사입력 2011-08-28 21:1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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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KOREA 2'(이하 '도스코2')의 MC 장윤주가 연일 화려한 패션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장윤주는 매회 과감하고 섹시한 시스루 원피스, 섹시한 다리라인을 고스란히 드러낸 블랙 롱 스커트 등으로 '미친 몸매'를 강조한 스타일로 등장하고 있다. 방송 후 여성 시청자들의 부러움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지난 4회에서는 누드핑크톤의 초미니 원피스로 완벽한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이며 시청자들로부터 "역시 하의실종 패션의 지존", "하의실종 패셔니스타란 바로 이런 것" 등의 열렬한 반응을 얻었다.
화려하고 풍성한 레이스 블라우스로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하는가 하면 깊게 파인 탑과 와이드 팬츠로 잘록한 허리라인을 부각시키는 동시에 매니시한 재킷으로 보이시한 스타일을 선보이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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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은 "예전에는 몰랐는데 요즘 보니 장윤주와 타이라 뱅크스의 얼굴이 닮은 것 같다"며 재미있고 신기하다는 소감을 시청자 게시판 등에 게재하고 있다.
이와 관련, 럭스성형외과 강민준 원장은 "타이라 뱅크스와 장윤주씨는 공통적으로 늘씬한 키와 굴곡있는 몸매를 갖고 있다. 공개적으로 작은 키가 콤플렉스라는 장윤주씨는 뛰어난 비율로 슈퍼모델 중 최고로 손꼽힌다. 미친몸매라고 불리는 장윤주씨는 작은 키가 무색하게 완벽한 비율을 자랑한다. 그 중에서도 허벅지와 종아리가 거의 일자로 가늘고 곧은 선을 갖고 있다. 또, 잘록한 허리라인으로 상하체 균형잡힌 크로스라인 몸매의 소유자로 세련된 느낌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패션계에서도 "장윤주와 타이라 뱅크스는 비슷한 점이 많다. 본래 패션모델 출신이자 동명의 프로그램 진행자로 활동한다는 점이 이색적이다. 장윤주의 차별화된 점은 톡톡 튀는 진행능력과 균형잡힌 크로스라인 바디라인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장윤주의 패션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2011년 8월 27일 밤 11시 방송되는 '도전! 수퍼모델 KOREA 2' 8회에서 도전자들은 '그리스여신을 콘셉트로 미술작품의 모델이 되라'는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