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50여일 앞으로
경남도,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준비에 만전
기사입력 2011-09-01 16:0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장두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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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마무리점검단계에 들어갔다.현재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는 감독 및 코치 선임확정, 선수단 숙소 선정 및 계약을 완료했으며, 지난 8월 17일 2차 체전위원회의를 개최하여 경남선수단의 강화훈련등에 대한 논의와 함께 열린 단복선정위원회의에서 단복, 경기복을 심사했다.
또한 8월 25일 경기분야 합동회의를 열어 경상남도 추진기획단, 대한장애인체육회,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의 협조요청 사항과 현재까지 체전 준비사항 그리고 향후 추진계획을 전달하고 중앙 및 지방경기가맹단체의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26일에는 각 종목별 경기가맹단체 실무진들의 경기장 시설 점검 실사와 그에 대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져 경기장에 대한 추가요구사항을 청취하였다.
한편, 오는 30일 체전의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위한 제2차 가맹단체 실무자 워크샵 및 2차 경남감독자회의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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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5위권 이내 상위 입상을 목표로 하는 경남선수단은 10월 11일 경남도청 광장에서 결단식을 가질 예정이며, 7월 18일(월) 부터 10월 14일(금)요일까지를 강화훈련기간으로 정하여 개인훈련 및 통합훈련을 실시하되 통합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신동철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경남선수단의 사기진전과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훈련현장을 방문하여 건의사항을 청취, 해결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