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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비 한강에서 “달밤패션?” 셀카 사진 화제
기사입력 2011-09-11 12:4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박해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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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타 배우 금단비가 한강에서 “달밤 패션” 셀카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금단비는 2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 낮에는 무더운데 밤에는 선선한 날씨가 너무 시원하구 좋아서 달밤에 체조를‘ 이라는 글과 함께 한강에서 조깅을 하다 찍은 셀카를 올렸다.

셀카 사진 속 금단비는 청 핫팬츠에 프린트 티셔츠를 입고 있으며 화장기 없는 완전 민낯에 귀여우면서도 편안한 스타일리시한 모습이 네티즌들의 꽌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운동 차림도 역시 예쁘네요" “저 얼굴에 정순왕후역?? ” “피부 비결좀 알려주세요” “운동하는 모습도 화보네” “쌩얼이 저헐게 아름다울수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금단비는 최근 공항패션, 홍콩패션, 떡볶이패션 등으로 포탈사이트 순위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카리스마 넘치는 정순왕후 역으로 금단비가 출연중인 SBS 드라마 “무사 백동수 (극본 권순규 연출 이현직 김홍선)는 매주 월화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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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금단비 미니홈피)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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