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기도지사 올 연말엔 정말 박근혜 여론조사 추월할까?
- 코리아뉴스방송 네티즌 조사결과 박근혜 29% 김문수 26% 바짝 쫓아
기사입력 2011-09-17 20:4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서울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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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경기도지사의 민생행정 돌봄이 이제 국민들에게 알려지니]
박근혜 29% 김문수 26% 안철수 11% ,,,,올 하반기엔 역전 될수도
최근 박근혜의 지지율과 안철수 바람이 세간에 이목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코리아뉴스방송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2012년 대선후보로 가장 적합한 인물이 누구인가에 대한 여론조사를 하였습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박근혜 전 대표를 바짝 뒤따르고 있다는 점이 특히 주목됩니다. 보도에 김보라 기잡니다.
< V C R >
차기 한나라당 대선 후보로 가장 적합한 인물이 누구인가에 대한 코리아뉴스방송의 여론조사 결과, 박근혜 전대표가 28%,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26%를 차지하며 그 뒤를 이었습니다.
또한 대선출마 의사가 전혀없다는 입장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안철수원장이 11%로 3위에 올랐고, 유시민 대표, 손학규 대표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20~30대 젊은층의 지지율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국민들에게 다가가는 현실행정정치를 감안할 때 박 전대표 추월의 가능성도 예상됩니다.
현실민생현안정치를 펼치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박근혜 전대표의 한나라당 내부 경선에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