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당 언론 및 정책기능 강화 위한 조직확대
1인체제의 대변인제를 ‘공동대변인제’로 전환 강기윤 대변인,정우건 정책자문위원장,김정자 여성정책위원장 임명
기사입력 2011-09-17 23:0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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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경남도당(위원장:이군현)은 생활정치의 실천을 통해 현장의 생생하고 다양한 목소리와 여론을 수렴하여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도내 언론에 대한 적극적이고 신속한 정보 제공과 다변화된 정치무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1인체제의 대변인제를 ‘공동대변인제’로 전환하여 창원을 당원협의회 강기윤 위원장을 공동대변인에 임명했다.한나라당 경남도당은 "정책기능을 강화를 위해 경상대학교 정우건 해양생명과학과 교수를 정책자문위원장에 김정자 경상남도의원을 여성정책위원장에 임명하고, 경남시군의 민생현장을 방문, 도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청취하여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정책 발굴과 지방의원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한 정책자문 기능 등을 강화하여 도민과 함께하는 정책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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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당 대변인으로 임명된 강기윤 대변인은 창원대학교대학원 행정학박사,경남도의원과 한나라당 원외당협위원장 초대감사, 한나라당 중앙당교육원 부원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한나라당 창원을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도당 정책자문위원장으로 임명된 정우건 위원장은 제주대학교대학원 박사,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 학장, 한국패류학회 회장, 경상남도 수산조정위원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대한요트협회 이사와 경상대학교 해양생명과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여성정책위원장으로 임명된 김정자 위원장은 경남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한나라당 2급 부국장, 민주평통 제14기 경남도 여성위원장, 17대 대통령 취임준비위원회 자문위원을 역임하였으며, 신항권리찾기특별위원회 부위원장과 경상남도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