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미남 배우 아웃도어 모델 중 최고
기사입력 2011-09-17 23:2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최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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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이 모델로 나선 아웃도어 브랜드 K2의 뉴질랜드 현지에서 촬영한 'TV CF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K2의 전속모델 원빈은 이번 TV CF에서 '새로운 세상, 그리고 사람을 만나는 여행'이라는 광고 컨셉트로 세련된 아웃도어 스타일과 매력적인 미소를 표현했다. 특히, 원빈 특유의 부드럽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통해 모든 아웃도어 활동의 스타일 파트너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해냈다는 평가다. 원빈은 촬영장 내에서 뉴질랜드 현지 폭설로 인한 긴 대기 시간과 험난한 이동과정에도 불구하고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이고 밝은 표정으로 촬영에 임하며 현장을 즐거운 분위기로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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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의 모습을 본 다수의 네티즌들은 "강인한 남성미와 부드러운 미소, 원빈씨의 매력이 잘 표현됐다.", "도전정신과 인간미 넘치는 원빈씨의 베스트 광고", "훈남 배우들의 아웃도어 광고 중 최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중들의 반응에 대해 W스타일치과 노원종 원장은 "원빈씨는 동그란 형태의 치아와 가지런한 치열을 갖고 있다. 이는 상대방에게 귀여우면서도 반듯하고 강직한 인상을 풍긴다"며, "우수에 찬 눈망울과 대조되는 치아와 미소는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이번 광고를 통해 여행을 통해 자아를 찾는 듯한 모습을 잘 표현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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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K2 브랜드마케팅팀 정용재팀장은 "원빈씨는 뉴질랜드 현지 기상 악화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피곤한 기색 없이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며, K2가 추구하는 친근하고 부드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해냈다"며, "이번 시즌 TV CF를 통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만족시키는 세련되고 멋스러운스타일을 훌륭하게 선보였다."라고 전했다.
현재 원빈은 이러한 매력과 대중들의 호감도에 힘입어 정수기, 맥주, 전자제품, 아웃도어, 카메라 등 다양한 분야 모델로 활동 중이다.
한편, 원빈의 광고는 9월 중순 이후 공중파 및 케이블 TV를 통해 '디스커버리 다이어리' 시리즈 본편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