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진주 남강유등축제 대박!
기사입력 2011-10-04 15:3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기자
본문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대한민국대표축제로 지정된 이번축제는 진주성.남강일원에는 사상유례없이 발디딜 틈조차 없을 정도로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강 가운데 띄워진 유등은 임진왜란의 진주성 전투에서의 장면을 재현 했다고 한다.여기 풍등과 유등은 군사적인 신호와 전술로 쓰기도하고 가족의 안부를 전하는 통신수단이기도 하였단다.
|
진주성 맞은편 망경동 남강둔치에는 2만6천개의 소망등을 각자의 소망을 담아 전시하고 있고,진주 시민과 학생들이 만든 각양 각색의 등 들이 전시 되었으며,진주성안에는 한국의 풍습등을 큰 인형으로 만들어 전시 해 놓았다.
|
|
|
또한 환상적인 불꽃축제 장면을 보며 환호하고 휴대폰이나 디카에 좋은 장면을 카메라에 담기위한 모습 또한 볼거리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