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홍준의원,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일이 최고의 정책이다.
기사입력 2011-10-06 18:4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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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준의원(한, 정책위선임부의장/ 마산을)은, 국도5호선이 지나는 마산회원구 내서읍 감천마을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감천마을 옥수골 방향의 진출입로 개설이 완료되어 개통되었다고 밝혔다. 동구간은, 감천마을 하수도 설치공사로 임시 우회도로를 설치하여 지역주민들이 이용하고 있었는데, 하수도 공사가 완료되어 올 3월5일 임시진출입로가 폐쇄되었던 구간이다.
이로인해 감천마을 일대 주민 200여가구의 주민들 불편이 가중되어, 민원이 제기되었으나, 동 사업구간의 관리감독기관인 진영국도관리사무가 시설기준미비로 불가 입장을 밝혔으나, 안의원이 현장방문을 통하여 주민편의 마련이 최우선임을 수 차례 문제제기하여, 전액 국비로 개통하게 되어 지역주민들은 매우 반기는 입장이다.
두 번째 마산역 번개시장은, 인근 재래시장 및 식당, 지역주민들의 이용이 수천명에 이르는 마산 회원구의 재래시장임. 그러나 전통시장으로 인정되지않아 화장실 및 각종 편의시설 설치예산 투입이 법적으로 불가하였으나, 안의원이 박완수 창원시장에게 적극적인 협조요청을 통하여 수십년만에 인정시장으로 지난 9월9일 등록되었음. 이후 남은과제는 철도시설공단 부지에서 상가를 운영중인 상인들의 숙원인 정식임대절차를 위하여 철도시설공단과 창원시와 협의 중재를 진행하고 있다.
세 번째, 마산역 석전1동 구간 금오아파트 옆의 인도계단이 급경사로 인하여, 마산역번개시장을 이용하는 대다수의 지역주민들이 손수레를 이용하여 시장을 보고, 이동하기에는 매우 힘든 여건이었다.
이에 안의원은 현장방문을 통하여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기존 급경사인 인도계단을 완만한 곡선 형태로 변경하는 것이 최적이다는 지역주민의견을 수렴, 공사대상부지가 철도공사 소유임을 알고 무상사용 협의를 추진하여 최종 확정하였다. 이에따라 창원시는 약4천8백만원의 시비를 투입 사업착공을 하기로 하였다.
이와관련 안의원은, “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지역주민들의 애환을 챙기고 확인하여 해결하는 일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며, 어떤 정책보다도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이 최고의 정책이다.” 며 “지금처럼 변함없이 지역주민들의 삶속에서 늘 함께하는 국회의원으로 묵묵히 일만하면서 걸어가겠다.”며 소박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