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외국인근로자 어울림한마당 개최
2011,10.16(일) 12시~16시 3.15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기사입력 2011-10-09 11:4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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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중소 기업체(사업장)에 종사하는 외국인근로자 및 다문화가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마당 축제인 “「2010 외국인근로자 어울림한마당」”이 2011,10.16(일) 12시~16시 3.15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된다.창원외국인력지원센터(센터장 장수용) 와 MBC경남방송이 공동 주관하고 창원시와 사회복지법인 통도사자비원의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외국인근로자 및 다문화가족,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하게 되며 각국전통공연과 인기가수의 축하공연, 모범외국인 근로자 시상, 사투리 퀴즈쇼, 고충상담과 다양한 교육, 외국인근로자 무료진료 등이 펼쳐진다.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된 동기는 외국인근로자들과 시민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화합하는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외국인들의 지역사회 적응과 사회통합을 유도하고 나아가 세계적인 브랜드 창원의 이미지를 확대 수출 하여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높이는데 의의가 있다.
이번 행사의 부대행사로 청아병원과 마산대학 보건의료봉사단의 도움으로 무료진료가 실시되며, 창원고용센터.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지사?산업안전보건공단경남지도원의 도움으로 다양한 상담과 교육 이루어지게 될 예정이다. 식전행사로 신나는 타악 합동 퍼포먼스, 한국의 부채춤이 펼쳐지며, 본행사로 모범외국인 근로자 시상 및 각국 전통공연관람과 스피드 사투리 퀴즈쇼 와, 초대가수 공연 및 추첨행사가 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