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외국인근로자 어울림 한마당 성황리 마쳐~
기사입력 2011-10-18 22:3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장두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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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중소 기업체(사업장)에 종사하는 외국인근로자 및 다문화가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마당 축제인 “「2011 외국인근로자 어울림한마당」”이 2011,10.16(일) 12시~16시 3.15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됐다.창원외국인력지원센터(센터장 장수용)가 주관하고 창원시와 사회복지법인 통도사자비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외국인근로자 및 다문화가족,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하게 되었으며 사회복지법인 통도사자비원 대표이사 원산 스님, 안홍준 국회의원,이주영 국회의원, 황태수 경상남도 도의회 부의장, 정기방 창원시 경제국장, 김병렬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 지사장이 참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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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식전 행사로 타악 합동 퍼포먼스, 한국의 부채춤이 펼쳐졌으며 본행사로 모범외국인 근로자 시상(창원시 시상) 및 각국 전통공연관람과 스피드 사투리 퀴즈쇼 , 초대가수 공연 및 추첨행사가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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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과 함께 한 이번행사를 통해서 외국인들의 지역사회 적응과 사회통합을 유도하고 나아가 세계적인 브랜드 창원의 이미지를 확대 수출 하여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높이는데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