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홍준 국회의원,국토해양위원회(31명), 경남지역(17명)에서 유일 수상
안홍준의원 “국민들을 먼저 생각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한 것…처음처럼 국민을 위해 일하는 정치인이 될것”
기사입력 2011-10-25 16:3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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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안홍준 의원(정책위부의장, 마산을)은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에서 주최한 ‘자랑스러운 국회의원 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안홍준 의원은 해당상임위인 국토해양위원회와 해당지역인 경남지역에서 유일하게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번 수상자 모두 20명으로 각 의원의 의정활동을 평가하여 수상자를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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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부분은 지역구 공약이행 실적으로 평가하였다. 안의원은, 이번 18대 국회의원의 공약실천평가에서는, 가장 권위있는 단체인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의 국회의원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은 이번 시상을 통해 18대 국회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많은 노력과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국회의원을 엄정한 심사를 통해 시상하고 격려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안홍준의원의 18대 국회 주요활동을 살펴보면,국회사무처가 선정한 입법우수의원에 3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입법 활동으로 정책대안을 왕성하게 하고 있다.
장애인재활과 생활안정과 교육양극화사업, 저소득층 지원 및 사회안전망 구축사업 관련 법안 발의등 서민을 생활안정을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하였다.
한국철도공사 KTX 여승무원 고용승계 문제와 대중교통에서의 여성 성범죄 예방활동을 위한 입법 발의 및 여성의 여성새일센터(새로 일하기 사업)관련, 여성인력센터의 추가지정을 위한 혼신의 노력결과 관련 예산을 확보했다.
또한 환경문제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강조하였으며, 서민의 주거복지 문제와 실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해 정책 대안 마련에 초점을 맞추었다.
수상자로 선정된 안홍준의원은 “먼저 수상을 하게되어 기쁘다”라고 밝힌 뒤, “국민과 시민을 먼저 생각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한 것을 높이 평가해 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늘 처음처럼 국민을 위해, 오로지 시민을 위해 일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밝혔다.